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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정보(드라마,영화)

드라마 지리산 6회 줄거리 (1부) | 서이강의 첫사랑 "임철경 이야기"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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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리산 6회 줄거리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클릭 한 번이 사실,

어려운 일이 아닐 수는 있지만

그래도 많고 많은 인터넷 세상 중에

이곳 다정다감을 찾아와 주신 것은

신비하고 놀라운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드라마 지리산 6회 줄거리입니다.

아래는 지리산 5회 줄거리 링크인데

보고 오실 분들은 보고 오셔요.

 

꼭 다시 오셔요~~!ㅋ

 

https://dajdag.tistory.com/27

 

지리산 5회 줄거리 | 범인 세욱의 죽음, 지리산 연쇄살인사건 다시 미궁 속으로!

지리산 5회 줄거리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차렷! 경례! 이번 포스팅은 지리산 5회 줄거리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 아직 못보신 분들, 기억력이 저처럼 안 좋으신분들

dajda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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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창립 15주년 드라마 지리산은

김은희 작가의 tvN복귀작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수사물 판타지 장르 드라마입니다

 

살인, 그것도 연쇄살인 이야기에

혼령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까지 있어

다소 이야기가 무겁고 버거워져 가는 와중에

이번 6회에서는 로맨스, 로멘틱 코미디 양념을

잔뜩 넣어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도 연쇄살인범이 누구인가라는

큰 줄기의 흐름은 잠시 멈춘 채

지리산에서 벌어진 경찰의 마약뇌물수수 사건과

그 사건에서 마약뇌물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임철경 경위가 바로 이강의 첫사랑이었던 것!

 

지리산 6회 줄거리는

드라마의 편집순서를 따르기 보다는

아래와 같이 챕터를 나누어 구성해보려고 합니다.

 

1. 이강과 철경의 이야기(시간 순에 따라)

2. 지리산에서 벌어진 경찰 마약뇌물수수사건

3. 구영과 양선의 러브라인

 

자 그럼 지리산 6회 줄거리

그 첫번째 챕터를 시작합니다.

지리산 6회에 등장한 이강의 첫사랑 임철경

크리스마스에 비담대피소에서 대신 근무를 서게 된

분실물 대장에서 첫사랑의 이름 '임철경'을 보고는 추억에 빠집니다.

 

고등학생이던 이강과 철경은 지리산에서 열렸던

비행청소년들을 위한 캠프에서 처음 만났었는데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모습, 자신과 똑같이 부모가 없다는 모습에

왠지 모를 호감을 느끼는 듯 합니다.

그러나 지리산에 남아야 했던 이강과 달리

철경은 서울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리산에 남아야 했던 이강과 달리

철경은 서울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버스에 올라타는 철경에게

등짝 스매시로 매서운 맛을 남기고

그렇게 둘은 각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재수하기 위해 공부하러 상경한 이강은

우연히 철경을 만나게 되고, 둘은 같은 곳에서 알바를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풋풋하게 키워갑니다.

 

둘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를 보러 가기도 할 정도로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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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날 이강과 철경이 알바를 하는 고깃집 사장님은

돈이 없어졌는데 철경이 한 짓이라 생각하고 몰아세웁니다

네가 돈이 어디서 나서 오토바이를 샀냐는 것이 사장님의 말

철경의 편을 드는 이강까지 싸잡아서

부모 없는 녀석들 거두어졌둬니 뒤통수를 쳤다며 쫓아냅니다

 

이강은 지나가는 말로 철경에게

"네가 그런 거 아니지?"라고 묻고

그 말을 들은 철경은 기분 나빠하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정지 stop 표지판이

둘 사이의 관계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어라? 그런데 이 둘은

지리산에서 한 번더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할머니의 "죽을 병에 걸렸다"는 거짓말에 속아

고향에 내려온 이강은 할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지리산 국립공원 특별채용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이강이 레인저로 일하게 된 이유가 

이번 지리산 6회 줄거리를 통해 밝혀집니다.

 

여하튼 면접장에서 조대진과의 대화에

명대사가 있는데, 포스팅 말미에 소개하도록하고

지리산 6회 줄거리 챕터 1, 이강과 철경의 이야기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그렇게 지리산 국립공원 비담대피소에서 일하게 된 이강

그곳에 유실물을 찾으러 온 철경

이 둘은 또 한 번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때마침 들어온 조난신고에 이강은 급히 출동하게 됩니다

그 이후 철경은 지리산에 종종 왔었지만

그 사이 이강은 해동분소를 자리를 옮기고

지리산이 워낙 넓은지라

둘이 마주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이강이 해동대피소로

지원근무를 오게 되면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인데요

사건이 다 해결된 후 둘은 몇년전 그 때처럼

대피소 앞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눕니다

 

철경은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며

속마음을 꺼내놓습니다

고깃집에서 돈에 손을 댄 것이 자기라고

이강과 바다에가 놀러가려고

오토바이를 사고 싶어 그랬다고

그 후 사장님께 용서를 구하고 돈을 갚았다고

오~~ 이거 왠지 잘 되가는 분위기죠?

 

 

이강도 용기를 냅니다.

"지리산에 등산오면 꼭 연락해~"

철경이 그러겠다고 화답합니다!!

"꼭 올게. 우리 와이프도 등산 좋아해"

 

악ㅠㅠ

이러기야?

김은희 작가님 미워요~~ㅋㅋ

이강과 현조의 러브라인이 있는걸까?

하긴 이 둘은 그렇게 될리는 없겠죠?

메인 스토리! 지리산 연쇄살인범에 집중해야 하니까?

 

암튼 김빠진 이강을 마시던 차를 

차마 철경의 얼굴에 뿌리지는 못하고

바닥에 뿌립니다

그러나 카메라 앵글은 철경의 얼굴에 뿌린 듯

잡아주고 있네요ㅋㅋㅋㅋ

 

이렇게 지리산 6회 줄거리

"챕터 1. 이강의 첫사랑, 철경 이야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언급했던 명대사를 소개하려하는데요

 

이강이 지리산 국립공원 특별채용 면접을 볼때

조대진이 면접관이었는데요

대화를 통해 이강의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조대진은 제 때 조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 지리산 6회 줄거리

조대진의 명대사로 끝내겠습니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또 오세요

 

조대진의 지리산 6회 명대사는 사진 아래 있어요~~

 

아직도 산이 무섭니?

(머뭇거리며 대답을 못하는 이강)

괜찮네

산을 우습게 보는 것보다 는 뭐 좋은 자세야

아직도 내가 너희 부모님을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그럼 네가 살리면 되잖아

나는 살리지 못했지만 

너는 나랑 달라 사람들이 죽는게 그렇게 무서우면

그럼 니가 살려 사람들이 죽기 전에

 

https://dajdag.tistory.com/29

 

지리산 6회 줄거리 2부 | 정구영♡이양선 러브라인 "양선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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