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의 마이네임 8화 줄거리 | '아픈 몸으로도' 할 건 다한다! | 배드신,결말, 총정리!

마이네임 8화 줄거리

여기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오늘은 마이네임 마지막회 

마이네임 최종회의

줄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1화부터 7화까지의 링크를 

다 달아드리고 싶지만

포스팅이 너무 지저분할 것 같아

마이네임 7화 줄거리만 링크걸게요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마이네임 7화 줄거리 | 제목이 '마이네임'인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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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8화 줄거리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는 철저히 한소희의

한소희를 위한 한소희에 의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희순 배우님과 김상호 배우님의

연기도 뛰어났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한소희 배우를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봤거든요

부부의 세계도, 알고 싶지만도

다 안 본 늦깎이 드라마리뷰 블로거..ㅋㅋ

 

암튼 한소희 배우는

얼굴도 몸도 잘쓰는 배우인데요

 

마이네임 8화는

인창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지우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동천파의 변호인은 지우를 찾아와

최무진의 말을 전합니다.

"널 감옥에 보내지 않는다. 날 찾아와라"

 

그리고 변호사는 

마수대 형사가 동천파 조직원이었다는 사실을

기자들에게 흘리겠다고며

지우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하라고 협박합니다.

 

그렇게 피의자 신분이 되어

마수대 동료들에게 둘러쌓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지우~

 

때마침 같은 병원에 있던

차기호가 깨어나고, 필도를 불러

지우가 윤동훈의 딸이라는 사실,

그리고 윤동훈의 본명이 송준수며

자신이 동천파로 보낸 언더커버라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필도

 

다 계획이 있었던 동천파는

간호사를 통해 지우가 빠져나가도록 돕습니다

"아픈 몸으로도"

마수대 3인 정도는 기꺼이 따돌리는 지우

 

병원을 몰래 빠져나가는 지우를 

뒤쫓아가는 필도

 

지우가 탄 차를 가로 막고 외칩니다!

"송지우"

그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했던

아빠에게도 듣지 못했던

자기의 진짜 이름

(아! 차기호가 한 번 말해줬었나?ㅋㅋ)

암튼 ><

 

 

이름도 미래도 버리고

아버지 복수를 하겠다면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알고보니 아버지를 죽인 놈에게

속아서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 상황에서

그 놈을 죽이지 못하면 내 인생 아무의미 없다며

최무진을 찾아가려는 지우

 

 

그런 지우를 필도는 어떻게든 막아보려

수갑으로 먼저 한 몸이 됩니다.

 

때마침 찾아온 동천파 일당을

'아픈 몸으로도', 수갑때문에 손목이 엄청 아플텐데도

멋진 이인삼각 아니지 이인삼팔?

암튼 멋진 액션으로 따돌리고 도주합니다.

 

 

필도는 자신의 친구가 운영하는

그러나 지금은 왠일인지 비어있는

서핑샵으로 데려갑니다.

바다를 보는게 유일한 낙이라는 

지우의 말을 기억했던 것이겠죠?ㅋ

 

 

그곳에서 지우의 상처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필도는 죽은 동생을 위해 복수하기 위해 애쓰던

자신의 지난 날을 회고하며 지우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매일 얼굴없는 그놈을 죽이는 꿈을 꿨겄든
매일 그렇게 살다보니까 얼굴이 변하더라
분노에 가득찬 살인자처럼
나는 나를 찌르고 있었던 거야
더이상 너를 망치지마
더이상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언제든지 나한테 기대

 

그리고 지우는 정말 필도에게 기댑니다

 

마이네임이 19금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폭력성과 약물, 모방 위험성때문에

19금이었던 7화까지와는 달리

8화는 다른 의미로 19금입니다~

 

마이네임 8화 배드신

한소희 배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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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배드신

 

 

'아픈 몸으로도' 표정하나 찡그리지 않고

서로에게 기대어 하룻밤을 보낸 지우와 필도

 

 

다음날 경찰서로 돌아가서

그간의 잘못에 대해 비난을 받겠지만

새롭게 서로 의지하며 역경을 해쳐나갈 것을

다짐하고 기대하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상황에서

 

두둥

최무진이 살금살금 다가옵니다.

그리고 잔인하게

필도를 죽여버립니다~

 

혼란한 틈을 타 현장을 빠져나간 지우는

최무진을 찾아가 복수혈전을 벌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복수에 성공한 지우!

 

이렇게 마이네임 8화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마지막 에필로그는

지우가 묘지 두 곳을 찾아가는 장면입니다.

 

먼저는 부모님의 납골당

 

꽃의 리본에 달린 '아빠에게 송지우가'라는 글귀와

송지우, 송준수 명찰을 단 제복을 입고 

나란히있는 사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런데 표정이 밝지 않다는 것이 살짝 씁쓸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복수에는 성공했지만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또 한 곳은

전필도와 그의 동생의 가족묘였습니다.

이게 마이네임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결말

1. 나의 이름은 송지우다

My Name is Song Ji Woo

2. 한 사람을 위한 복수극으로 시작했지만

두 사람을 위한 복수극으로 끝났다!

3. 두사람을 위한 복수극 마이네임은

한소희를 위한 드라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마이네임 8화 줄거리를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아까 링크하지 못한

1-6화 줄거리 링크를 남겨드려요~~ㅋㅋ

 

다음에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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