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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정보(드라마,영화)

넷플릭스 추천 마이네임 6화 줄거리 | 윤지우도, 오혜진도 아니다! 송지우였다!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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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다정다감!
여기까지 와 주신 당신은 최고!


이번 포스팅은

마이네임 6화 줄거리 입니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중요한 회차가 6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중요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떤 이야기들인지
마이네임 6화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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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6화 "밝혀진 진실"

 

지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도망친 최무진은
암사로 도피하여 숨고

도강재를 쏜 지우는
사람을 죽인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런 지우의 집에 울리는 초인종소리
밖을 보니 필두가 서 있고!

경찰서로 가서 진술해야 한다고 생각한 지우
그러나 필두의 손에는 술이 들려있었습니다.
아마 필두는 지우에게
자신과 비슷한 사연이 있다고 여겨
점점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지우는 혼자 있고 싶다고 하지만,
필도는 오늘같은 날일 수록 혼자 있으면 안 된다며
계속 해서 말을 걸어줍니다.

지우는 필도에게
도강재가 자신을 강간하려 했고
그 때 약을 깨기 위해 스스로
손목을 그었음을 이야기 합니다.

2화 그 장면에서 분명 도강재는
약을 먹이면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 했는데
어떻게 지우가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이쯤에서 혹시 지난 2화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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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우는 필두에게
살짝 의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것이 연출에서도 드러나는데요.

아래 사진은 대화 이후의 장면입니다.
지우가 벽쪽에 그댄 모습이 보이는데요
오른쪽 창에 필두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같은 앵글의 모습을 보면
지우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있고
그 때는 필두가 창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연출을 통해서 지우가
티를 내고 있지는 않지만
필두를 살짜쿵 의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요?ㅋㅋ
아닐 수도 있고요.ㅋㅋ


암튼 다음날
지우의 집에는 도강재가 보낸
우편물이 도착하는데요
그 속에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사진 속 지우의 아빠는 경찰복을 입고 있고
명찰에는 '송준수'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이전에 차기호는
송준수는 마수대에 온지 1년 만에
동천파에게 죽었다고 말했었고

최무진은 지우에게
경찰이었다가 끝내는 조직원이 되었다고
그래서 차기호가 윤동훈(송준수)을
죽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진실일까요?


최무진은 정태주에게 전화를 걸어
지우가 차기호를 처리하지 못할 것 같으니
네가 해결하라 지시합니다.

정태주는 차기호를 찾아가
칼빵을 선물합니다


그냥 드라마를 볼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마이네임 6화 줄거리를 요약하면서 보니
시나리오가 꽤 치밀하게 짜여있네요.
역시 드라마 작가님들 대단!!

아! 혹시 마이네임 작가나
제작진이 궁금하다면
아래링크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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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시 힘내서
마이네임 6화 줄거리 이어갑니다!

지우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 위해
차기호를 찾아갑니다.
최무진의 말이 진실이면
차기호에게 복수를 하려고
최무진이 준 칼을 들고 말이지요

이때까지만 해도 차기호는
오혜진이 최무진의 끄나풀이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년 전 오늘,
우리 아빠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
지우의 이 외침을 듣고는
차기호는 오혜진이 송준수의 딸
송지우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여기부터 김상호 배우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오혜진이 실은 송준수의 딸
송지우라는 사실을 깨닫고 벙진 표정


최무진이 자기가 송준수를 죽이고
딸 지우를 속여 자신의 끄나풀로 삼는
악마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깨닫고는
분노와 망연자실

그리고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는
지우의 눈빛

차기호는 송지우에게
무언가를 건내주며
일단 이곳을 떠나라 합니다.
편지 같아 보이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마이네임 6화에서 드디어 드러나는 진실
최무진은 어느 날 우연히
윤동훈이 자신에게 선물한
라이터에 도청장치가 있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윤동훈의 방을 수색하고
그렇게 발견한 타자기
윤동훈은 조직 내부의 일들을
몰래 작성하여 경찰에 보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고는 동훈이 죽기 직전
아니 준수가 죽기 직전까지 계속되었지요.
즉, 준수는 죽을 때까지 경찰이었다는
차기호의 말이 진실이었습니다.


준수는 윤동훈과 송준수
마약조직원, 마수대 경찰이라는
두 개의 이름, 두 개의 신분
이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인생에서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전해달라며 딸에게 쓴 편지를
차기호에게 맡겨두었었던 것입니다

그 편지를 읽고 난 후
지우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모든 진실을 알고 난 후

자신이 철저하게 최무진에게 유린당했다는 사실
자신의 복수심이 엉뚱한 곳을 향했다는 사실
아버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정말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운
그 복잡한 마음의 지우를
한소희는 다음과 같이 연기합니다.



그리고 가슴에 새겨진 동천파의 문신을
자동차 시가 라이터로 지져버립니다

이 때의 한소희 배우의 연기도 일품입니다

이제 마이네임 6화 줄거리
마무리하려 합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이 상황
과연 송지우는 복수할 수 있을까요?
악마, 최무진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마이네임 7화 줄거리를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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