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마이네임 5화 줄거리 | 지우가 사람을 죽였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잘 오셨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후

제가 확인한 바로는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마이네임'인데요

 

 

'언더커버'라는 익숙한 클리셰이지만

배우들의 매력과 감각있는 연출로

꾸준히 사랑받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이제 마이네임 5화 줄거리

시작하기 전에
혹시 지난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1~4화 링크 남겨드립니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1화, 오프닝, 스토리, 인상적인 연출, 뛰어난 한소희 연기

넷플릭스 마이네임 2화 줄거리, 한소희 가슴의 타투와 명찰, 지우인가 혜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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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드라마 추천! 마이네임 4화 줄거리 | 도강재의 활약과 지우,필두의 몸싸움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넷플릭스 추천드라마

마이네임 5화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우와 필두는 도강재 일당에게 붙잡히고

도강재는 최무진에게

자신이 지우를 붙잡고 있다고 

사진을 보내 도발합니다.

 

도강재는 최무진도 붙잡아

최무진이 보는 앞에서 지우를 죽이려했었지만

그것은 실패로 돌아가고

지우와 필두를 폐차되는 차에 가둬

차가 으스러질때 함께 으스러...

악 ㅠㅠ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그러나 다행히 때마침 도착한 최무진,

그리고 곧이어 도착한 경찰들 덕분에

지우와 필두 모두 무사히 살아났습니다

 

 

정태주는 자신의 보스가 지우 때문에 

위기에 빠졌다고 생각하고

최무진은 지우를 버리라하는

태주를 의심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태주의 충성적인 태도를 보고는

의심을 접고 함께 삼계탕을 먹으로 갑니다!

나도 삼계탕 좋아하는데, 아 배고프다ㅠㅠ

 

배고픈 건 저 뿐만이 아니었네요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퇴원한 지우와

함께 고생하는 마수대 팀원들이

화기애애하게 회식을 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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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지켜보던 태주는

그 장면을 사진찍어 최무진에게 보고하고

최무진은 이제는 지우를

해외로 내보내기로 마음 먹고

직속 변호사에게 바닷가 집으로 알아보라고

지시합니다.

 

나도 해외나가고 싶다

바닷가 집에서 며칠 쉬고 싶다

나쁜 코로나ㅠㅠ

↑뻘소리에 화난 블로그 독자님들?ㅋ

 

 

한편 차기호는 오혜진을 의심하며

휴대폰 발신기록과 위치를 추적하라 지시하고

혜진, 즉 지우는 자신의 아빠살인사건을 맡았던

조형사를 마주하게 되는데....

 

지우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위기의 상황

 

마수대는 도강재에 대한 수사망이 좁혀가고 있고

도강재가 잡혀서 지우에 대해 발설하거나

위의 조형사가 입을 뻥긋하면 큰 일 나는 상황

 

오 어쩌나?

어쩌나?

 

아직 마이네임 5화 줄거리 중이니

빠져 나갈 구멍이 있겠지?

 

 

지우의 아빠 살인 사건부터

지우의 정체까지 다 아는 조형사는 

왜 지우를 모른 척 했던 것일까?

왜 최무진을 만나고 있는 것일까?

알고보니 약쟁이였던 것

자신이 입 다물테니

약을 계속 공급해달라는 요청에

최무진은 그를 제거해 버립니다.

 

그가 죽기 전 최무진에게

"내가 나쁜 놈들 많이 봤지만

최무진 넌 정말 악마구나!"

라고 했는데, 뭔가 의미심장합니다.

최무진 무서워ㅠㅠ

 

 

한편, 망고를 찾아가 

도강재의 위치를 알아낸 지우는 

최무진에게 알려주고

 

도강재는 차기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최무진과 한 판 붙을테니

그토록 잡고 싶어하던 최무진을 잡고

자신은 빠져 나가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도강재 일당과

최무진의 동천파

 

살벌하게 한 판 붙는데요

 

잠복해 있던 마수대 경찰들이

진압하며 체포에 나서게 되고

 

한편, 최무진과 도강재는 다른 쪽에서 

단 둘이 몸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신기한 것은 저렇게 복잡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주요인물들은 자기들끼리 

유유히 빠져나가는지?(유유히는 아니겠구나ㅋ)

그리고 또 지우는

어떻게 둘이 있는 곳을 용케 찾아오는지?

신기합니다.

 

아무튼 지우는 도강재를 향해 총을 겨누고

최무진에게 달아나도록 돕습니다.

 

 

그리고나서야 나타나는 필두!

도강재는 지우에게

'쏴봐 사람은 아무나 죽이냐?'라고 도발하고

필두는 지우에게 흥분하지 말라는 상황

 

이런 상황을

일촉즉발이라하죠?

암튼

이런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

결국 도강재는 필두를 보고는

지우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 정체를 불면 쟤는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속삭인 후 다 들으라는 듯 큰 목소리로

"지ㅇ"라고 하는 순간......

 

빵!

지우는 도강재를 쐈습니다!

 

이렇게 마이네임 5화 줄거리가 끝이 납니다.

 

마수대 입장에서는 최무진은 또 놓쳐버렸고

차기호는 도강재를 쏜 지우를 더 의심하겠고

지우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강재를 쐈고

조형사는 최무진이 처리했으니 일단은 다행이고

 

그런데 지우의 저 표정에서 

뭔가 두려움이 느껴지고

아무리 복수를 하려고 했다지만

사람을 죽인 것은 처음이고

또 윗선에서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고

그리고 필두가 보고 있었기에

정당방위라고 하기에도 사실 뭣하고...

이러다가 경찰 옷을 벗으면

아버지 살해범은 찾을 수나 있을지

 

점점 복잡해 지는 지우의 상황을

한소희 배우의 저 표정을 보면

엿볼 수 있는 듯합니다.

 

그러니 한 번 더 한소희 배우의 예쁜 얼굴...

아니 멋찐 표정연기를 보시지요..ㅋㅋ

 

 

이상으로

마이네임 5화 줄거리

마칩니다!

 

6화 줄거리에서 만나요!!

 

넷플릭스 추천 마이네임 6화 줄거리 | 윤지우도, 오혜진도 아니다! 송지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