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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마이네임 7화 줄거리 | 제목이 '마이네임'인 이유가 있었네~~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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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7화 줄거리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마이네임 7화 줄거리인데요

개인적으로 전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아쉬운 에피소드였습니다.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개연성도 떨어지는 듯 하고

(제 문제일 수 있지만)

상황에 대한 이해도 잘 안 되었어요.

 

그래도 주연 한소희 배우님은 이쁘시고

연기도 잘하신다는

 

암튼 포스팅은 재밌게 할터이니

가지 마세요!!!

재미가 없다고 그냥 넘어가면

재미있을 8화를 이해할 수 없을 수도ㅠㅠ

다들 아시죠? 8화에 명장면? 있는 거!

 

마이네임 7화 줄거리 시작하기에 앞서

혹시 지난 6화 줄거리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고 오세요^^

 

넷플릭스 추천 마이네임 6화 줄거리 | 윤지우도, 오혜진도 아니다! 송지우였다!

웰컴 투 다정다감! 여기까지 와 주신 당신은 최고! 이번 포스팅은 마이네임 6화 줄거리 입니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중요한 회차가 6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중요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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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마이네임 7화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차기호와 지우가 최무진의 사람인 줄 알고

쏜 총소리를 듣고 재빨리 돌아온 필도 덕분에

다행히 목숨을 건진 차기호!

수술은 잘 되었지만,

'아직 의식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습니다.

 

한편, 차기호가 쏜 총에 맞아 상처난 

팔을 자가치료 하는 지우

지우의 집 밖에 있던 동천파의

정태주와 일당들이 지우를 덮치고

몸싸움을 벌입니다.

 

 

멋진 욕실 액션신!

멋지게 4명을 해치우는 지우!

그리고 정태주와 맞붙게 됩니다!

 

이 때 지우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

최무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동천파에서 죽였다는 것을 알았지만

정확히 5년전 자신의 생일에

아빠를 죽인 그 자가 누구인지는 몰랐던 상황

'혹시 네가 죽였냐?'는 지우의 질문에

정태주는 최무진은 배신자는 반드시 직접 죽인다고,

너는 아직 최무진의 진짜 얼굴을 본 적 없다고 대답합니다.

 

 

송지우 : "니들 같은 게 사람이냐?"
정태주 : "그럼 넌 아직 사람이냐?"

 

과격한 몸싸움으로 인해 

갑작스런 정체성 혼란을 겪는 이 둘 중

누가 승자가 될까요?

(결과는 뻔하겠지만 그래도 잠시 후에ㅋㅋㅋ)

 

한편, 자기 발로 인창경찰서로 온 최무진

무슨 꿍꿍이인걸까요? 

아마 차기호가 살아있을 때

지우가 진실을 들었는지?

그리고 지우는 어떤 심경인것인지?

동태를 살피려고 온 것이겠죠?

 

위에서 '사람'논쟁을 벌이던 싸움의 승자는 

역시나 주인공 지우였습니다

몸싸움을 벌이다 놓쳐 깨져버린 휴대폰에

필도의 문자를 보고 급하게 경찰서로 간 지우

조사실에 직접 들어가 최무진과 접촉합니다!

 

그리고 최무진이 도강재를 죽였다고 하는

증거 '칼'이 서에 보관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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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조사실에서 최무진에게

'심어놓은 사람을 믿지 말라,

그가 구해주지 못할거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필도는 동천파 스파이가 경찰 내부에 있는 걸 알았냐고 지우에게 묻고,

지우는 그냥 떠본거라고 둘러댑니다.

 

그리고 지우는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고마웠어요"라고 인사를 건냅니다.

 

필도의 입장에서는

지우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었다는

뿌듯함 같은 것이 있었을텐데

갑자기 그 감정이 무너지게 됩니다.

 

필도는 차기호가 맡겨둔 오혜진에 대한 자료를 받고

지우는 증거실에서 최무진의 칼을 빼돌립니다.

 

 

그 때, 마수대에서는 차기호의 집 근처 CCTV에서

발견된 수상한 SUV가 대포차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 차가 바로 오혜진의 차임을 알게 됩니다.

 

결국 최무진의 끄나풀이 오혜진임을 알게된 이 상황

경찰서 내부에 오혜진을 잡으라는 방송이 나오지만

오혜진은 가까스로 경찰서를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최무진 역시

유유히 걸어서 경찰서를 나갑니다.

증거가 사라졌으니 간다고

혹 다시 찾더라도 오염되었다고 주장하겠다고 말입니다.

 

혜진에게 측은지심을 느끼기도 하면서

공감해주고, 가장 힘들 때 같이 있어주고

차기호 팀장이 혜진을 의심할 때도

'나는 오혜진 믿는다'고 하고,

그리고 바로 조금 전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며

괜히 뿌듯했을 필도.

 

분노에 찬 주먹질을 선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이네임 전체에서 가장 워스트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먹질을 하는 필도의 자세도 어색하고

주먹을 뻗은 팔의 각도도 이상하고

무엇보다 필도의 분노는 동천파 수사 상황판이 아니라

자신에게 향하는 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자기 뒤통수를 때리거나

책상을 내리치거나 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용..ㅋㅋ

아마 티스토리라 댓글 남기시는 분들이 거의 없겠지만

혹시 아나요? 남겨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이라도?ㅋㅋ

 

어떻게 자신의 신분 노출 위험까지 감수하도록

회장님의 사람으로 삼았냐는 변호사의 질문에

최무진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속였지"

 

 

지우가 인창서에서 자신을 도운 것을 보고는

아직 진실을 몰라서 

자신의 편에 있다고 생각했던 

최무진은 정태주의 시신을 보고는

그게 아니구나

지우가 나를 직접 죽이려고 하는구나

깨닫고는 지우를 위해 준비했던 여권과

바닷가 집 사진을 불태웁니다.

 

 

과연 지우와 최무진 이 둘은 어떻게 될까요?

 

한편, 사건 현장들을 둘러보던 필도는

이 모든 일들의 실체들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가게 되는데요

 

오혜진의 집에서 납골이 사라진 것을 보고는

납골당을 갔다는 눈치채고 오혜진을 뒤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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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의 분골을 어머니 옆에 모시고

돌아오는 혜진을 마주하게 된 필도

혜진을 붙잡아 경찰서 유치장에 가두게 됩니다.

 

 

다른 마수대원들과 달리

혜진과 더 대화도 했었고

차기호가 준 자료를 보기도 했었기에

분명 조금 전 혜진이 고맙다고 했었기에

그저 혜진이 동천파라고만 생각하기에는

무언가 잘 맞춰지지 않는 퍼즐이라 여긴

필도는 혜진을 찾아가 묻습니다.

필도 : 그래서 찌른거야? 네 정체가 밝혀질까봐? 나한테 고맙다고 왜 했냐? 바보처럼 속아줬으니까?
         말해봐! 뭐 변명을 하든 거짓말을 하든 해봐! 난 널 믿었어.
혜진 : 난 팀장님을 찌르지 않아어요. 내가 말하면 믿을 수 있겠어요?
필도 : 못 믿겠다. 한 마디도

 

그리고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합니다.

필도 : 이름! 너 이름이 뭐야?

 

그래서 제목이 "마이네임" 이었습니다.

이 드라마!!!

 

가장 아쉬운 에피소드였지만

가장 중요한 대사가 나오는 

마이네임 7화 줄거리 

이상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끝내기 전!

중환자실 차기호 팀장 의식이 돌아왔다는 것!

 

과연,

필도는 혜진의 진짜 이름 알게 될까요?

이 모든 일의 진실을 듣게 될까요?

지우는 최무진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마이네임 마지막화인 8화를 앞두고

마이네임 7화 줄거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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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 마이네임 8화 줄거리

보시러 또 오시리라 기대하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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