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6회 줄거리 2부 | 정구영♡이양선 러브라인 "양선 후배님~~"

tvN 지리산 6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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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지리산 6회 줄거리 제2부

정구영과 이양선 후배님의 러브라인입니다

 

 

지리산 6회 줄거리 1부

서이강의 첫 사랑 임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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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리산 6회 줄거리 (1부) | 서이강의 첫사랑 "임철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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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5회 줄거리 | 범인 세욱의 죽음, 지리산 연쇄살인사건 다시 미궁 속으로!

 

지리산 국립공원 전북사무소 해동분소 레인저인

정구영은 후배직원인 이양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분소 건물 앞에 트리를 설치하고는

같이 사진찍자고 하는데, 다른 직원들은 모두 거절

 

'양선후배님'과 둘이 셀카를 찍게 됩니다.

양선후배님은 후배니까 거절할 수 없어 마지못해?

아니면 양선도 구영을 향한 마음이?

 

구영은 셀카를 찍은 후 적극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남극 펭귄 수영 축제"가실래요?

아마 겨울수영에 참여하면 상품을 받는 그런 축제인듯ㅋ

그자리에서 양선은 단번에 거절ㅋ

하지만 의지의 구영은 '영화관'데이트로 다시 도전

 

영화관 근처에 나타난 이양선

다른 약속 때문이었던 것인지

아니면 중간에 마음이 바뀌었던건지

구영은 양선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괜한 꽃잎만 떨구며 망연자실

 

 

크리스마스에 바람 맞은 구영이 갈 곳이라고는 산

치킨을 사들고 비담대피소의 이강과 현조를 찾아갑니다.

 

갑자기 대피소에 전기가 끊어지고

발전기를 고치려던 구영은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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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에 연루된 것인지는 

지리산 6회 줄거리 3부 '사건'편에서 다루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은 지리산 6회 줄거리 2부니까

'구영 양선 러브라인'에 집중할게요~~

 

암튼 사건이 무사히 잘 해결되고

구영이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양선후배님은

분소에서 비담대피소까지 급하게 뛰어옵니다

양선이 자기를 걱정해서 찾아왔다는 사실이 마냥 좋은 구영

구영의 모습에서 자꾸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문상태'가 보인다.

 

암튼 양선은 구영이 보낸 문자에 영화관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되어 있어서

영화관 앞, 즉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구영은 매표소 앞에서, 건물 안에서 기다리느라 엇갈렸던 것.

 

 

구영은 양선이 부담스러울까봐 연락하지 못하고 기다렸고

양선은 무슨 사정이 있겠지라며 연락하지 못했던 것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은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정식으로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ㅎㅎㅎㅎㅎ

 

 

구영♡양선 러브라인 응원합니다.

 

이렇게 지리산 6회 줄거리 2부를 마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나 만 더!!!

다정다감 지리산 스토리 뇌피셜

하나, 왜 2020년 해동분소에는 양선이 없고

다원이라는 병아리레인저가 있는 걸까?

양선이 사고 당하는 것을 구영이 곁에서 지켜보게 되겠죠?

그러면 구영의 아픈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니까ㅠㅠ

김은희 작가님 그럴 계획은 아니신거죠?ㅠㅠ

 

그리고 양선의 사고는 아마 이강과 현조와 연관되어 있겠죠?

그래서 2020년의 구영은 이강을 쌀쌀 맞게 대하는 것이고...

 

마지막 구영 양선의 비극적 결말을 예상해보며

지리산 6회 줄거리 2부 구영양선 러브라인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 3부 기대해주시고

또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