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지리산 6회 줄거리 3부 | 현조에게 또 다시 환상이 보였다!

지리산 6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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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지리산 6회 줄거리는

3부로 나눠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할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1부는 '서이강의 첫사랑' 임철경 이야기

드라마 지리산 6회 줄거리 (1부) | 서이강의 첫사랑 "임철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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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정구영의 '양선 후배님'과의 러브라인 이야기

지리산 6회 줄거리 2부 | 정구영♡이양선 러브라인 "양선 후배님~~"

 

이제 오늘 이야기의 핵심

지리산 6회 줄거리 제3부 임철경 '사건'과 

 메인 스토리라인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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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과 현조의 대화내용을 보니

현재 건강원 최일만 감자폭탄 살해사건의

범인인 세욱은 실종상태입니다

사실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인데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상황인 듯합니다.

 

이제 그 공범이 누구인지.

과연 조대진이 범인이 맞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때는 크리스마스

비담대피소의 직원들을 대신하여

이강과 현조가 파견근무를 나오게 됩니다. 

 

임철경이라는 사람이 유실물을 찾으러 온다는 

인수인계를 받고는 이강의 표정에

무언가 변화가 느껴집니다.

 

이강이 아는 사람인건지?

어떤 관계인건지...ㅋㅋ

이 부분은 이미 지리산 6회 줄거리 1부에서 정리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임철경은 산중턱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어딘가로 향합니다. 아마 비담대피소이겠죠?

그런데 잠시 후 한 남자가 택시를 타고 같은 곳에서 내립니다

임철경을 따라온 걸까요?

 

그리고 또 나타난 한 여자. 

누군가와 통화를 시도하는데

연결이 잘 안됩니다.

 

한편 조대진은 집에서 TV를 보는데

마침, 현직 경찰 임모 경위가 마약사범에게

뇌물을 받아 입건되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아마도 이강의 첫사랑인 임철경이

이 사건때문에 지리산으로 도피한 것이 아닌가 추정되는 상황

 

비담대피소에는 조난신고가 들어오고

대피소에는 한 명은 남아 있어야 하기에

우선 이강만 출동합니다!

 

그렇게 만난 아까 그 여인.

경찰 공무원이었군요.

 

 

그녀는 이강에게

한 선배가 마약사범 뇌물수수 오해를 받고 있고

결백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비담대피소에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돌아간 비담대피소에는 정구영이 쓰러져 있는데

왜 구영이 비담대피소에 오게 되었는지

지리산 6회 줄거리 2부 "구영과 양선후배님의 러브라인"에서

다루었으니 넘어가겠습니다ㅋ(링크는 위쪽에)

 

아! 그리고 현조는 총소리가 들린 후 

그곳을 순찰하러 간 상황.

 

암튼 쓰러진 구영을 보고 

이강이 경찰에 신고하려는 순간

누군가 이강에게 총을 겨눕니다!

 

아까 택시를 타고 왔던 그 남자!

그리고 이강이 구해준 정수민도 한 패였네요

그들은 임철경이 찾으러 온다고 했던

그 유실물을 찾으려 합니다.

 

 

자칫하면, 이강도 구영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잠시 후 비담대피소에 들어선 현조와 철경이 

이 둘을 진압하는데 성공합니다.

 

택시를 타고 온 남자가 철경을 총으로 쐈는데

다행히 철경은 방호복을 입고 왔었고

현조가 그를 발견하고 구조하였던 것!

 

 

때 마침 지원나온 경찰들까지 와서

그 둘을 검거합니다.

 

마약사범들에게 금품수수를 받은 이들에 대한

증거를 철경이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알게 된 이 비리 경찰 둘이

철경을 뒤따라 와서 증거를 없애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임철경 사건'은 잘 마무리 되고

이강은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에 설레기도 했지만

이미 철경은 유부남ㅠㅠ

 

 

그렇게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이강을

현조가 집에까지 업어다 줍니다

그곳에서 이강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지켜보던 현조.

이강이 늘 산이 싫다고 말하지만

'산이 좋아서 못떠나는구만' 혼잣말을 되네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감자폭탄 사건 이후 오랜만에 

무언가 환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에 타는 모습들이었는데

 

이강은 무엇을 본 걸까요?

이강의 부모님의 죽음과 상관이 있는 걸까요?

 

다음 지리산 7회가 기다려집니다.

그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