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지리산 9회 줄거리 | 다원의 죽음ㅜㅜ, 죽기 전 조대진을 만났었다!

넷플릭스 지옥이 화제네요

저도 재밌게 보고 리뷰했으니 혹시 

보실 분들은 아래 클릭하시고

지금 이 글

지리산 9회 줄거리

다 보신 후에 보시는 것을

 살며시 추천해봅니다~^^

 

넷플릭스 지옥 1회 줄거리 리뷰 | 미친놈들 진짜! 미쳤네요 진짜!

 

자! 그러면 오늘의 본론

지리산 9회 줄거리를 시작하기 전에

지리산 8회 줄거리 링크도 살짝 걸고 ㅋ

 

지리산 8회 줄거리 | 공범 세욱 사망 확인, 다원 앞에 나타난 범인

 

이제 진짜 시작합니다!

 

지리산 9회 줄거리

 

 

다원 앞에 나타난 요구르트를 들고

레인저복을 입은 사람

범인으로 의심되는 그가 나타나고

 

 

 

이후 다원은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다원에게 문자를 보내고 

기다리는 이강 앞에 나타난 이는

정구영!

 

 

 

 

 

복장이 다르네요

정구영은 이제 

용의자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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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스토리에서는

보이지 않는 양선 후배님에 대한

왠지 아픈 사연이 있을 듯ㅠㅠ

 

 

 

 

 

비번인 조대진 대장은 왜 산에 가서

다원과 마주쳤던 것일까요?

 

 

 

 

구영은 왜 다원을 산에 보냈냐며

예전에 현조랑 이야기 하던 그 이상한 표식 이야기냐며

화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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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이 오랫동안 다원을 찾아보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이강은 늘 표식을 남기던 곳으로

한 번만 가달라고 애타게 부탁하고

 

구영은 대원들을 그곳으로 보냅니다

 

 

 

 

이강은 그 표식이 가리키는 곳을

알려주고 대원들은 그곳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발견한 핏자국!

 

 

 

 

그 쪽에서 다원의 핸드폰을 발견하여

경찰에 넘깁니다

 

 

 

 

그리고 그 핸드폰에서

확인한 충격적인 사실

 

조난 직전 다원은 조대진을 만났고

그와의 대화를 녹음해두었던 것!

 

 

그렇습니다

요구르트를 들고 있던 그 남자는

조대진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이강은

대진을 강력하게 의심하며

왜 다원이에게 그런 짓을 했냐고

따져 묻지만, 아무런 대꾸도 없는 대진

뭔가 이상하네요.

 

 

 

뿐만 아닙니다

다원이 죽은 채 발견되었을 때

그녀의 손에는 조대진의 장갑이 들려있었습니다

 

 

 

 

결국 조대진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조대진 대장을 강력하게 의심하는 이강과 달리

구영은 대장님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 듯합니다

 

 

 

 

오히려 구영은 이강이 돌아온 후에

모든 것이 이상해졌다며 이강을 비난하네요

 

---

 

그리고 부리나케 달려와

이강을 찾는 불법약초꾼은 그 귀신이

이번 표식은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고

전해달라 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어! 여기서 이상한 점!!

 

현조의 혼령이 처음 지리산에 남게 되었을 때

선배 레인저들에게 말을 걸고 접촉을 시도해도

아무도 보지 못했었는데

왜 다원과 이 약초꾼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현조를 볼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더군다나 이 약초꾼은

현조와 대화까지 할 수 있는 것인지~~~

아직 이해가 안 되네요..

김은희 작가님 이 부분도 설명해 주실거죠??

 

 

암튼

 

 

 

범인이 범행을 숨기기 위해서

다원의 수첩도 가져가고,

무인카메라의 녹화영상도 지우고

무언가 혼란을 주기 위해서 

휴대폰도 옮겨두고

직접 표식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암튼! 현조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야

진실을 알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휠체어를 끌고 산에 가보지만

오를 수가 없는 이강... 안타깝네요.

 

 

한편!

 

경찰조사를 받으러 갔던 조대진은

결과가 어찌 된 것인지

정확히 나오지는 않지만

혐의 없음으로 나온 듯합니다

 

김계희 소장에게

양근탁 위원장이 지리산에

다시 나타났다고 전하고

 

 

 

김계희는 지리산 케이블 설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양근탁을 찾아가

일전의 '검은다리골' 때와 같은 일이

또 벌어지게 만들거냐며 대립각을 세웁니다

 

 

 

 

 '검은다리골'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편 산신제를 하던 중

서낭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를 불길한 징조로 여긴

이강의 할머니 이문옥은

이강에게 숫자 7,8에 절대 북쪽,

특히 검은다리골에는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아....

깔대기마냥 모든 이야기가

검은다리골로 향하네요

 

 

한편, 현조의 지인은

지리산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유튜브 영상 링크를 문자로 보내주고

 

 

그 영상에서 기괴한 이야기를 추적하는

유튜버가 지리산의 비법정 지역에서 있었던

미스테리한 사건을 현장을 찾아가서

썰을 푸는데요~~

 

 

 

 

거기가 바로 검은다리골!

 

그리고 그곳에서 낯선 소리!

이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겁에 질려 달아납니다

 

 

도대체 검은다리골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고

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우리의 지리산 레인저들은

특히 현조와 이강은

이 일들 속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조대진은 범인이 아니라

그 역시 범인을 추적하던 중이었던 걸까요?

 

궁금한 것이 많아지네요~~

 

이상 지리산 9회 줄거리를 마치고

다음 지리산 10회를 보고 와서

또 줄거리 남길테니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