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닥터브레인 3회 줄거리 | 실마리가 될 희진이를 찾았다!!! 희진이가 그린 그림은??

 

다정다감한 블로그의 주인장

인사 올립니다~~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닥터브레인 3회 줄거리 리뷰인데요

최근 넷플릭스 지옥이 너무 핫하여

뭍인 이 드라마가 안타깝습니다

 

http://dajdag.tistory.com/50

 

 

몰입도도 괜찮은데 스케일에서 밀린 듯

애플TV에서 공격적 마케팅을 하지 않아

사실 공식 런칭한지 모르는 분들도 많은 듯

 

하지만, 

차후에 조금씩 입소문을 통해

보시는 분들이 많아 지실 것 같다는

예상을 해보면서

 

애플TV+ 닥터브레인 1회 줄거리 리뷰 | '기억'을 소재로한 미스테리 스릴러

애플TV+ 닥터브레인 2회 줄거리 리뷰 | 식스센스급 반전 "나 이강뭅니다!"

 

 

닥터브레인 3회 줄거리 리뷰

본격 시작합니다!!!

 

애플TV+ 닥터브레인 3회 줄거리

 

최지언 수사관과의 통화를 통해

자신을 찾아왔던 이강무가 사실은 이미 4일 전 

죽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세원에게

 

 

 

 

"나 이강뭅니다"

라며 찾아온 이강무

 

세원은 그에게 

'당신이 죽은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오잉?

이게 무슨 상황?ㅋㅋ

 

 

 

이강무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어의 없느 표정을 지으며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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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은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자신이 임준기의 뇌를 스캔했을 때

그의 기억을 통해 이강무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추리를 정리하는데요

 

 

 

듣고 있던 이강무는 아니라고~

시간 순서상 나는 임준기 뇌스캔 전에

당신에게 나타났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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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임준기를 뇌스캔하기 전이었어~

 

그렇다면 임준기 전에 뇌스캔을 했던 

그 사람!! 을 확인해 보는 수 밖에!

 

 

 

 

부리나케 달려가서 확인해 보니

세원이 첫번째로 뇌스캔을 했던 시신이 바로

'이강무'였던 것!!!

 

 

 

 

 

 

고세원도, 이강무도 모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강무는 자신이 존재하는 데 이미 죽은 것이고

세원은 강무의 기억을 보는게 아니라

강무를 존재하는 것처럼 보는 게 이해되지 않는 상황!

 

강무는 내가 죽었다고 치고, 

세원은 순수한 뇌에 첫 뇌스캔 시도였기에

오류처럼 벌어진 일이라고 치더라도

 

또 이해되지 않는 것은!!!

 

 

어떻게? 

첫 뇌스캔 대상자가 하필이면,

아내의 내연남이 고용한 개인조사관 일 수 있는 것인지?

이건 우연이라고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세원은 자신의 첫 뇌스캔을 도왔던

홍남일 박사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볼 것이 있으니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데

 

 

 

 

그 통화 내용을 누군가 엿듣고 있습니다

(아 이거 뭐죠?)

 

 

 

홍남일 박사는 고세원 박사와의 통화 후에

갑자기 주변을 살피며 짐을 싸서 연구실을 빠져 나가려하고

 

 

 

우연히? 암튼 마주친 동료 박사는

고세원 박사의 근황에 대해 묻고

'임실장'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

통화를 엿들은 사람이 '임실장'인건가요?

 

 

암튼!

 

 

 

홍 박사를 만나기러 간 자리에

홍 박사는 없고, 희진이를 납치해 간

엄태구와 또 한 분이 계시네요

임실장 라인인가 보네요

이 모든 일의 끝판왕이 임실장 인듯~~

 

암튼!!

 

 

 

협박에 조용히 끌려가던 고세원은

나처럼 되기 싫으면 도망가라는 이강무의 말에

사람들이 많은 틈바구니 속에서 

도주를 시도하는데~~~

 

 

 

 

얼마 가지 못해 막다른 길

어떻게 되려나???

 

 

 

 

 

갑자기 발동하는 '고양이 모드'

 

2회에서 고양이를 뇌스캔 한 후 

고양이의 시각으로 뒤에서 날아오는 야구공도 잡았었죠?ㅋ

 

 

 

 

자기도 놀랄 정도의 날렵한 몸놀림으로

괴한들의 공격을 너끈히 피하던 중

엄태구가 세원을 향해 총을 쏘고

 

고세원을 잡기 위해 근처에 와 있던 

ST수사대원들과 총격전은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엄태구는 사망합니다

 

 

 

 

죽은 엄태구를 보고는 

뇌스캔을 해서 희진을 찾아보겠다는 세원의 말을

당연히 듣지 않는 최지언 수사관

세원은 자신이 진짜인지 확인하려면

뇌스캔을 해보면 알지 않겠냐고 하지만

 

 

 

 

최 수사관은 우리 방식으로 확인하겠다고 하고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합니다

 

 

 

이미 이강무, 임준기, 고양이 미카

뇌스캔을 한 이후라 모든 기억이 혼재한 

세원의 대답은 세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고

 

 

 

 

한편, 홍남일 박사는 두려움에 떨며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집에 와서는

어머니의 카드와 차를 빌려 가네요

 

 

 

 

 

최지언 수사관은 동료 수사관?의 아이를 바라보다가

세원이 자신의 말을 믿어 달라고

뇌스캔을 하게 해달라고 설득하며 했던 말

'아이를 찾고 싶지 않냐?'

이 말이 마음에 걸려 끝내 허락해 줍니다!

 

 

 

 

세원은 엄태구의 뇌스캔을 통해 무엇을 보게 될까요?

아래 사진들이 그 내용입니다!

 

 

 

 

임실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엄태구와 동료에게

임준기를 깨끗이 처리 했는지

그리고 아무도 본 이가 없는지

그 딸이 못 본게 확실한 것인지를 묻습니다

 

명쾌하게 답하지 못하자

그 아이는 본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

그 아이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아 그래서!!

그들이 희진이의 외할머니 집에 가서

희진이를 잡은 거였군요

 

 

살인 청부 일을 하는 냉혈한이지만

아이 만틈은 죽이고 싶지 않은 엄태구

고민하다가 여자친구에게 아이를

48시간만 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여기까지가 세원이 엄태구 뇌스캔을 통해 본 내용입니다

곧 바로 엄태구의 여자친구를 찾아가는데요

 

 

 

아이가 도망갔다고 말합니다

이미 48시간이 지났고, 남친은 연락되 안 되고

굳이 내가 그 아이를 다시 찾을 이유는 없으니

찾지 않았다고 말이지요.

 

곧바로 수색에 나서는

ST수사대원들!! 그리고 고세원 박사!

 

 

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찾아야 한다는 

최지언 수사관의 말에

어두워지는 게 오히려 나을 수 있다 말하는 고세원!

 

 

 

 

무슨 뜻인가 했더니?

밤이 되자! 고양이 모드 발동합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가 숲을 바라보다가

움직임을 감지하고 그곳에 가서

희진이를 찾아냅니다!!

 

 

 

세원은 자신이 도윤이의 아빠라 말하며

혹시 도윤이를 어디서 봤는지 말해 달라고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는 희진이...

 

 

 

 

세원이 희진에게 종이와 펜을 건내자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희진이는 나비 속에

도윤이와 여성으로 보이는 성인이 마주한 모습을 그렸는데요

엄마 정재이인 걸까요?

저 그림의 의미는 무엇인지?

 

 

이 그림을 그린 희진을 보고 짓는 세원의 표정

세원은 무슨 그림인지 이해를 한 것일까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도윤이는 살아있는 것인지

홍남일 박사는 왜 도망하는지

임실장은 뭐하는 사람인지

왜 임준기를 죽였는지

그리고 어떻게 세원은 첫 뇌스캔을

이강무에게 하게 되었던 것인지

 

 

궁금한 것들이 너무도 많네요

차차 풀려갈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이상 닥터브레인 3회 줄거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에 닥터브레인 4회 줄거리로

돌아올게요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