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8회 줄거리 | 공범 세욱 사망 확인, 다원 앞에 나타난 범인

tvN 드라마 지리산 8회 줄거리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는지

감사 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오늘은 지리산 8회

줄거리 포스팅하려 합니다!

 

지리산 7회 줄거리 | 범인이 누군지보다 왜 그러는지가 더 궁금해진다!! | 실망스러운 스토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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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7회에서는

현조가 왜 귀신처럼 혼령이

지리산에 머물게 된 경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산불 초기 진압

이 두 가지에 대해서만 다루어져

스토리 전개가 더딘듯하여 아쉬웠던데 비해

 

이번 지리산 8회에서는

비교적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무엇보다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다시 볼 맛이 생긴 듯 합니다

 

↑ 요건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지리산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괜히 있는 말이 아니네요.

불길이 잡힌 줄 알았는데

안타깝게도 소나무 군락지 쪽에서

다시 불길이 솟은 상황!!

 

산불조심 현수막을 찾기 위해

소나무 군락지를 통과하여

건강원 창고로 가던 이강이 

신고를 합니다!

 

 

이미 창고에 도착한 현조는

건강원 삼남매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이 누군가 창고 밖에서 문을 잠그고

창고 옆에 불을 놓고 갑니다

점점 불길이 창고 안을 뒤덮고

 

 

다행히 좁은 구멍사이로 아이들이 빠져나가고

도망치는데 갑자기 불에 붙은 나무가 쓰러지는데

그 장면은 현조가 환상에서 본 장면!

아ㅠㅠ  삼남내가 죽는 건가요?

 

 

창고 안에서 어쩔 줄 모르는 현조와

아이들이 있는 창고에 불이 붙었다는

소식을 들은 엄마의 절규

도대체 범인은 왜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것인지?

현조를 노린 짓이었겠죠?

 

그나저나 정말 산불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할듯!!

 

 

다행히! 아이들은 평상시에도

자주 찾던 동굴을 찾아가 대피했으나

 불길이 잡히질 않고

바람의 방향도 바뀌어

위험천만한 상황입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속에서

대원들을 통솔하는 리더십있는

조대진 대장!! 정말 그가 범인일까요?

이 장면으로 저의 용의선상에서

조대진은 빼기로 했습니다

 

만약 조대진이 정말 범인이면

김은희 작가님 미워할꼬야~~

 

 

암튼 소나무 군락지 인근에서

'세욱'을 발견했던 이강은

아이들이 근처 동굴에 숨어있다는

무전을 받고는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그 후 무전이 끊어지고

불길은 더욱 거세지는 상황!

 

 이강과 아이들을 찾으러 가던 

대원들은 어쩔 수 없이 

철수를 결정합니다.

 

 

망연자실한 엄마가 안쓰럽네요

산에서 감자폭탄으로 남편도 잃고

만약 아이들까지 잃는다면ㅠㅠ

 

과연 서이강은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강이 한 아이를 안고

두 아이는 이강을 뒤쫓아 간 곳!

산불 정비함!!

그곳에서 방호텐트를 꺼내

아이들과 함께 숨습니다

 

 

그렇게 이강이 아이들을 구해내고~

이강은 현조에게 세욱을 봤다고 말합니다!

순간 세욱이 죽은게 아니었나? 했네요..ㅋㅋㅋ

 

 

연기를 많이 마셨지만

폐에는 이상이 없고

화상을 입기는 했지만

심각하지는 않고

몸이 안 좋지만

물도 밥도 먹을 수 있는

상황으로 회복된 이강

 

현조는 그동안 자신이 보았던 환상

지리산이 보여준 환상 속 

사건들을 정리해 두었는데요!

 

 

2017년 여름 부대원 김현수 중사가 죽은 후

지리산에서 벌어진 사망 사고는 총 25건

그런데 자신이 본 것은 고작 5건

그 이유를 고심하던 현조는

자신이 본 사건들은 단순 사고사건이 아닌

살인 사건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세욱에게는 공범이 있었을 것이다!

라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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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은 세욱이 죽은 것이 확인되었으니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현조의 말이 맞다면

현조가 창고에 갇혀

불에 타 죽을 뻔 한 것도 우연이 아닌

그 범인의 짓!

 

그렇다면 현조는 위험한 상황이니

경찰에 신고하자 하는데

 

누가 내 말을 믿겠냐며

다음에 또 나를 노릴 때

그 때 우리가 직접 잡거나,

확실한 증거를 잡아 신고하자 합니다!

 

그리고 둘은 더욱 서로를 지키기 위해

더욱 '실과 바늘'처럼 붙어 다니기로 합니다

 

 

감자폭탄 사건 이후 주민과의 대화 때와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주민간담회! 보기 좋네요^^

 

다시 2020년

이강은 다원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원래 우리 일이 위험한 일이잖아요'

현조가 했던 말을 다원에게 들은 이강은

현조에게 했던 대로

'우리 일은 위험한 상황에서

무사히 돌아오는 거야'라고 말해줍니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고 

정비하는 다원의 뒤에

이상한 그림자가 나타납니다

 

 

한 편 손없는 날이라서 그런지

현조귀신, 현조의 혼령은

전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다원의 뒤를 쫓는 그 사람은

검정 장갑을 끼고

손에 요구르트를 들고 있는 걸로 보아

범인이 분명한데~~~

 

 

어깨에는 레인저 마크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국립공원 직원!!!

으악!!!

 

일단 경찰 김웅순도

용의선상에서 제외네요!!!

 

 

범인을 본 다원

"여기는 어쩐 일이세요?"

 

구면이라는 이야기~~

그럼 해동분소 사람?

아니면 전북사무소에서

마주쳤던 사람?

 

 

범인이 언제 밝혀질까요?

 

이제 지리산 총 16회중

절반 8회까지 온 상황

 

여러분은 누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지리산 8회 줄거리

여기까지 정리하고 인사드릴게요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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