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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7회 줄거리 | 범인이 누군지보다 왜 그러는지가 더 궁금해진다!! | 실망스러운 스토리 전개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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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7회 줄거리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리산 7회 줄거리입니다

우선, 작가님!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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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와

미스터선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작품이기에 기대가 컸는데

지금까지는 사실 조금 실망스럽네요

특히나 이번 7화는

전체 스토리의 진행에 있어서는

진도가 거의 나가지 않은 듯하여

아쉽습니다.

 

 

6회에서는 그래도 이강의 첫사랑

구영과 양선 후배님의 러브라인

이 둘이 있어서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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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회는 사실

현조의 상황설명 + 산불

이게 전부라서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는 저로서는 아쉬운 에피소드였네요

 


아쉬움은 뒤로하고 그래도 

지리산 7회 줄거리

정리해보겠습니다

 

이강은 산에서 신호를 보내는

누군가와 소통하기 위해서

다리를 다친 자신을 대신하여

다원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산에 간 다원을 드론을 띄워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따라가는데요.

 

다원은 산에서 현조를 마주칩니다

현조는 다원의 무전기에서 들리는

이강의 목소리를 듣고는

무전기를 직접 집으려고하지만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안타까워 하는 현조의 혼령

그리고 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현조의 육체에도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다원이 본 혼령이 현조임을 확인한 

이강은 다원이와 함께

현조가 있는 병원을 방문합니다

 

다원은 분명 산에서 현조를 보았는데

실재로 현조는 병원에 누워있고

자신이 본 것은 혼령(현조귀신)일 뿐이라는

사실을 이상하게 여기고

 

이강은 현조는 산에 올 때 부터 

이상했다면서 그간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지리산에서 계속 사람들이 죽고 있고,

아니 누군가 죽이고 있는데

그 범인을 잡기 위해 지리산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지리산 7회에서는

현조의 혼령이 산게 된 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설산에서 다친 이강을

구조하기 위해 현조는 도움을 요청하러 가고

 

무슨 영문인지 잠시 후 다른 레인저들이

이강을 구출하고

오히려 현조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위급한 상황

(이 때 조대진이 현조와 함께 있던데

정말 조대진이 범인인 걸까?)

현조도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그런데 잠시 후 현조의 혼령은 

육체가 쓰러졌던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강이 있던 곳으로 달려가보는데

그곳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피소로 돌아와  선배들을 만나게 되지만

아무도 현조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현조는 그들을 만질 수도 없습니다.

다만 본래 산에 있던 것들만 만질 수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현조의 혼령이 산에 남아 있게 되었음을

지리산 7회 줄거리는 말해줍니다.

 

다시 시간을 거슬러 2019년

국립공원 직원 축제에서

해동분소 레인저들이 1위를 하고

춤을 격하게 추던 현조는 다리를 다칩니다.

 

 

 

뒤풀이로 이강과 현조만 편의점에서

라면+삶은계란을 먹는데요

그곳에서 현조는 얼마전 이강의 집에서 

산불조심 현수막이 타는 장면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편의점에서 

범인으로 보이는 자가 장갑을 끼고 

요구루트를 사갑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온 현조는

누군가가 숙소를 뒤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실재로

사무실을 그 요구르트를 꺼내던

검정 장갑이 문서를 뒤지고 있네요

 

 

그리고 잠시 후 현조가 환상중에 보았던대로

산불이 나는데요

산불을 진압하는 장면에서

레인저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꽤나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다행히 초기 진압에 성공한 줄 알았지만

그 검정장갑이 건강원 근처에 불을 붙이게 되고

다시 불길이 지리산을 뒤덮습니다.

 

 

 

불길 사이를 달리는

서이강

어딘가로 점프하여 착지한 곳에는

해골이 있는데요.

 

아마 세욱이겠지요?

 

 

이제 범인이 누구인지보다는

도대체 이 범인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상황이네요.

 

과연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김은희 작가를 조금 더 믿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지리산 8회 줄거리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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