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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월화드라마 연모 제1화 줄거리 리뷰 | 담이와 휘, 뒤바뀐 운명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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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다정다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KBS월화드라마

연모 1회 줄거리 리뷰입니다

 

 

전 40대 남성인지라

로맨스 장르가 별로였는데

박은빈 배우를 청춘시대에서

너무 매력있게 보아서

볼까 하다가 오프닝의 핑크핑크한

분위기를 보고 포기했다가

 

 

워낙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듯 하여

용기를 내어 다시 보았는데

괜찮네요. 볼만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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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1화부터 줄거리를 시작하면

끝까지 다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같은 것이 있어서

걱정스럽게 1화를 보았는데

다행입니다.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연모 1회 줄거리리뷰

시작합니다~!

 

 

왕실의 세자비가 혼성 쌍생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선왕(혜종의 부친)은 

계집과 한 태에서 태어난 세손을

그 누가 왕자로 인정하겠냐며

갓 태어난 손녀를 비롯해

쌍생아 출산을 알만한 사람들을 모조리

다 죽이라 명령합니다!

 

 

그리고 이 일에는 혜종의 처

빈궁의 부친, 좌의정 한기재의

입김도 크게 작용한 듯합니다!

그러니까 조부와 외조부가

함께 손녀딸을 죽이라 명한 것이지요ㅠㅠ

 

 

이러한 왕의 명령을 전하러온 세자

역시도 자신의 딸을 죽이라고 명하지만

엄마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위험으 무릎쓰고 갓난 딸에게

잠시 침을 놓아 숨을 멈추게 하는 방법으로

아이의 목숨은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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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금위장 윤형설에게 맡겨

아이를 궐 밖으로 무사히 내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궁안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똑 닮은 두 아이, 세자손 이휘와 

지금은 담이라는 이름으로 궁녀가 된

휘의 쌍둥이 여동생

 

이 소식을 어마마마에게 전하며

마치 쌍생아 처럼 닮았다는 휘에게

'쌍생'은 입밖에 꺼내지도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

 

과연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한편, 휘의 스승인 익선은

터무니 없는 상소로 조정을 분열케 했다는

이유로 궁 밖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휘는 아버지와도 같은 스승을 만나보겠다며

자신과 똑같이 생긴 담에게

세자손의 옷을 입히고

자기가 궁녀 담이의 옷을 입고

스승을 만나러갑니다.

 

한편, 한기재의 심복인 정석재의 아들

지운은 아버지를 따라 궁에 갔다가

우연히 담이를 만나게 되고

몇몇 일들을 겪으며 급격하게

연정이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지운은 담이에게

연꽃이 준 선물이라는 뜻의

연선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한편 빈궁은 담이를 만나보고

미안함과 안쓰러움을 금할 길이 없고

담이가 궁에 있으면 

위험해 처할 수 있으니

담이를 궁 밖으로 내 보내려 하는데

 

아버지 한기재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마친, 한기재의 신복이자

지운의 부친인 정석재 역시

우연히 아들과 함께 있는 담이를 본 후

담이를 죽이기 위해 뒤쫓는데

 

 

 

 

사실, 정석재의 활 앞에 있는

아이는 담이가 아니라 이휘였습니다

휘는 자신의 스승 익선이

참수형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담이의 옷을 빌려입고

궁 밖에 나갔다가 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휘는 자신이 세자손이라고

정석재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단호한 석재는 자신의 화살로

휘를 담이라 여기고 죽입니다

 

여기까지 KBS월화드라마

연모의 1회 줄거리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담이가 휘로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일텐데

궁금합니다.

 

박은빈이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빠른 전개와 예쁜 화면이 좋았던

연모 1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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