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1회 줄거리 리뷰 | 미친놈들 진짜! 미쳤네요 진짜!

와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1화를 보고 바로

포스팅하는 중입니다

다 봐야 알겠지만

1화로 봐서는 이거 미쳤습니다

몰입도 장난 아닙니다!

 

 

제가 종교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그런지

스토리도 매우 흥미진진하네요~

명대사도 많고!

 

바로 빠르게 줄거리요약과

간단한 소감을 섞어서

포스팅시작합니다!

 

 

 

 

---

넷플릭스 지옥 1화 줄거리 리뷰

 

2022년 서울 합성동의 한 카페

몇몇 젊은이들이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의

강연 영상을 보고 있고

 

 

같은 카페에는

주변과 시계를 번갈아 쳐다보며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오후 1시 20분 정각

갑자기 땅이 흔들리며

나타난 괴생명체, 아니 지옥의 사자

 

그 남자가 달아납니다!

 

 

 

뒤쫓아간 지옥의 사자들은

그 남자를 처참히 패고

(다른 마땅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불태워 죽입니다.

 

 

 

 

그 사람은 36세

얼마 전 아내와 이혼한

돌싱남이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새진리회'라는 단체가 엮여있다고

경찰에서는 '살인사건'으로

조사를 시작핣니다.

 

 

 

 

새진리회 쪽을 알아보기로한 형사

진경훈과 동료는

합성동 카페 인근에서 열리는 

새진리회의 거리 강연에서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를 만납니다

 

 

 

 

한편, 새진리회의 강연 현장에

진경훈의 딸, 희정도 있습니다

 

 

 

 

경훈은 희정이 걱정스러운 듯

집에 가라고 신신당부며 돌려보내고

 

 

 

인터뷰가 있으니 이동하며

대화하자는 정진수를 따라갑니다

본래 종교인이었냐는 질문에

 

 

 

 

 

정진수는 20살이 되던 해

독수리가 시신을 깨끗이 치워주는

티벳으로 죽으러 갔다가

 

반응형

 

거기서 우연히 지옥의 사자들을 발견하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했다고 답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에게 

지옥행을 고지한 후

그 시간에 나타난 지옥의 사자들이

그를 처형하는 것은

 

신이 인간들이 더 정의롭기를

의도한 것이라고 말하는 정진수!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 신이라면

사람의 자율성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냐

따져 묻는 진경훈의 말에

 

 

728x90

 

 

정진수는 진경훈의 아내를 살해한

그 범인은 사람들이 자율성으로 만든 그 법의

처벌을 다 받고 지금은 사회로 복귀해서

잘살고 있지 않느냐며

사람의 자율성이 만든 법체계의

정의로운지를 되묻습니다!

 

 

 

 

 

그날 집으로 돌아간 경훈은

새진리회에 대해 서칭을 하던 중

새진리회의 피해자 모임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민혜진 변호사(김현주 분)의 

칼럼을 읽게 됩니다.

 

칼럼의 내용은 새진리회와

타겟형 범죄단체 화살촉과

깊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

 

 

 

 

한편,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박정자는 아이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데,

갑자기 들리는 이상한 목소리

 

 

 

 

언제 죽을 것이고

그 때 지옥을 가게 될 것이라는

새진리회가 말하는 이른바

'지옥행 고지'를 받습니다

 

 

 

 

 

화살촉은 

신이 활을 겨루는 방향에

자신들이 화살촉이 되어

신의 심판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의도로

이름 지은 단체로 보이는데요

일종의 타겟형 범죄단체입니다.

 

라이브 방송으로

새진리회를 비판한 소설과 김광진을

10대 청소년들이 폭행하는 장면을

내보내게 되고

김광진은 진술하기 위해 민혜진 변호사와

화살촉 청소년들은 피의자로 경찰서에

와 있는 상황

 

 

10대 청소년들은

이미 세상은 끝나가고 있다면

아니 온전해지고 있다며

겁도 없이 행동하고

그 행동은 단순 일탈이 아니라

새진리회의 '의도'교리에 대한

믿음?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혜진은 경찰서에서 법률사무소로 돌아가 보니

새진리회 피해자 모임 변호사인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로 온 박정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정자는 자신이 지옥행 고지를 받았다며

아들이 찍은 영상을 보여주고

 

 

아들이 이 일과 관련해서는

새진리회가 가장 잘 알거라해서

정진수를 만났는데

 

 

 

정진수가 지옥행 순간을

방송으로 내보내자고 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전하며

넷플릭스 화제 드라마

지옥행 1부가 끝이 납니다

 

이 마지막 장면에서

김신록 배우님, 김현주 배우님

연기가 정말 일품이고

 

교차 편집되서 보여진

박정자와 정진수의 만남에서

유아인 배우의 연기도 

소름 

완전 소름

 

 

 

특히 지옥행 순간을 

방송으로 하자고 한 후의 웃음

정말 무서운 사람인 듯ㅠㅠ

 

 

 

박정자에게 정진수의 말을 

전해들은 민혜진과 법률사무소 사람들은

충격에 빠지는데 

옆에 있던 박영호 변호사 왈

"미쳤놈들 진짜!!"

 

그리고 나오는 엔딩크레딧

그리고 나의 입에서 나온 말

이 드라마

"미쳤구나 진짜!!"

 

이상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1회 줄거리리뷰 끝

 

 

이제 2회 보러갑니다.

보고 와서 따끈한 리뷰 또 남길게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해석' 완전정복 | "지옥은 정작 '지옥'에 관심이 없다!!" (다정다감 지옥 리

 

넷플릭스 지옥 2화 줄거리 리뷰 | 이것은 살인인가? 천벌인가?

 

넷플릭스 지옥 3화 줄거리 리뷰 | 이런 반전이? 예측불가능한 전개!

 

넷플릭스 지옥 4회 줄거리 리뷰 | 살아돌아 온 민혜진(김현주)의 소도회!!

 

넷플릭스 지옥 5회 줄거리 리뷰 | 아기의 시연을 뭐 어떻게 하자고?

 

 

명대사는 나중에

정주행 후에 올려야겠다.

 

또 만나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정보 | 공개일,원작,제작진,제작사,감독,작가,몇부작?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