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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닥터브레인 2회 줄거리 리뷰 | 식스센스급 반전 "나 이강뭅니다!"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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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거죠?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애플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드라마

김지운 감독의 '닥터브레인' 2회

줄거리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닥터브레인 2회 줄거리

 

닥터브레인 2회 줄거리를 보시기전

1회를 못보셨다면

 

애플TV+ 닥터브레인 1회 줄거리 리뷰 | '기억'을 소재로한 미스테리 스릴러

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 다채로운 감동 다정다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애플TV+ 오리지널 한국드라마 닥터브레인 리뷰입니다. 닥터브레인 1회 줄거리 (DR.브레인 1화 리뷰) 1990

dajdag.tistory.com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닥터브레인 2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1회 끝부분에서

세원은 환상 중에 나타난 한 아이의

도윤이가 죽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는

같은 말을 했던 아내 재이의 뇌스캔을

시도했는데요

 

2회는

세원과 재이 그리고 아들 도윤의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잠시 후 분위기가 급변합니다

이때의 시각효과와

또 어울리는 음향효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만간 닥터브레인의 제작진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봐야겠네요~^^

혹시라도 구독하시면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동기화에서 깨어난 세원은

아직 살아있는 자의 뇌스캔에는

한계가 있다고 자평하고

당분간 시도하지 않기로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ST수사대에서 

방문하여 임준기에 이어

정재이까지 살해한 것이 아니냐며

추궁하자 지하에 마련한

아내 치료시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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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단 ST수사대를 보내고

집에 남은 세원에게

계속 여러 환상이 나타나는데요

그 중에 임준기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세원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한 남성

그리고 임준기, 정재이

이렇게 세 명과 뇌동기화를 시도한 상황

 

 

그 후 본 그들의 기억에 의해

자기가 본 환상들을 토대로

정보들을 정리해봅니다

 

 

 

 

그리고 도윤이가 살아있다고 말한

임준기의 딸, 희진이를

찾기 위해 이강무와 함께

임준기의 집을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도어락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문을 여는 세원

임준기와의 뇌동기화를 통해

알게 된 듯합니다

이강무는 임준기를 살해한 범인으로

세원을 더욱 의심할 수도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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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준기의 시신 머리에서

이상한 흔적을 발견한 ST수사팀

CCTV를 통해 고세원 박사가

한 짓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임준기의 집에서 세원은 자신이 

죽은 사람들의 뇌를 스캔하여

그들의 기억을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다고

강무에게 이야기하지만

강무는 '약 하냐?'고 묻습니다

 

 

최무진이 되어 약을 팔라했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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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임준기 집에서

몇 가지 추적의 힌트들을 얻어내는데요

 

 

 

 

1. 희진의 외할머니집 주소

(아마 희진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

 

2. 도윤이 키우던 죽은 고양이 미카

(세원은 미카에게 뇌스캔을 하려한다>.<)

 

미쳤구나

 

 

한편

누가봐도 수상한 얼굴로

누가봐도 수상한 물건들을 조합하여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엄태구 배우!

 

 

 

아니나 다를까

희진의 외할머니 집에서

무언가 수상한 일을 저지릅니다

 

 

 

죽은 고양이 미카와의 뇌동기화 시도후

쓰러졌던 세원을

후배 홍남일이 발견하여 깨우고

세원은 곧장 희진의 외할머니 댁으로!!

 

 

도착한 그곳에는 이미

희진이와 희진의 외할머니,외삼촌이

사라져서 한바탕 난리가 났고

(엄태구 일당의 짓)

 

 

 

한편, 미카와의 뇌동기화 후

세원에게는 고양이의 특성도 나타납니다.

뒤에서 날아오는 야구공 잡았다는 것은

주변시가 사람보다 훨씬 넓어

뒤통수 쪽 까지 보인다는 것!!

 

와우

 

눈도 파랗게 고양이처럼...ㅋ

 

 

그렇게 미카의 뇌속 기억으로

임준기 살해 당일 집주변에 있었던

용의차량의 번호를 알게 되고

 

 

&nbsp;

ST수사대의 최지언에게 

차량에 대해 알아봐 달라 의뢰하고

 

 

그 차량의 주인이 이강무라는 것

그리고 이강무는 경찰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곧!

더 놀라운 것을 알게 됩니다

 

 

 

 

표정을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말 식스센스급 반전입니다!!!

 

 

 

 

고세원 : 임준기를 이강무가 죽인 건가요?

최지언 : 그건 불가능합니다

고세원 : 그게 무슨 말인가요?

 

최지언 : 이강무는 이미 4일 전에 사망했습니다

임준기가 죽기 전에

그 차는 그날 사고로 폐차한 생태고요

 

뜨악

 

 

잠시 후 세원의 집에 

누가 찾아와 문을 열려하는데요

 

세원 : 누구십니까?

 

 

 

그리고 블랙화면에서 들리는 목소리

'나 이강뭅니다'

 

대박!!

어떻게 이런 반전스토리

이런 연출이 있을 수가?

이거 누가 연출한건가요?

 

곧 바로 이어지는 화면

 

'나 김지운이요'

 

 

키야 멋지다!!

 

다음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닥터브레인 3화 줄거리 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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