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2화 줄거리 리뷰 | 이것은 웰메이드 환타지 스릴러

넷플릭스 지옥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모든 작품이 마찬가지이겠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데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초기작

애니매이션들의 느낌이 나는 듯합니다!

 

 

 

 

지옥 1화에서는

작품의 세계관(설정)에 대한 소개와

주요 인물들의 상황을 보여주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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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2화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지옥행고지를 받은

박정자씨의 지옥행 생방송중계와 관련하여

새진리회, 화살촉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서면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옥 2회 줄거리 리뷰

혹시 지옥 1회 줄거리 못보신 분은

아래 링크 보고 오시고용

 

넷플릭스 지옥 1회 줄거리 리뷰 | 미친놈들 진짜! 미쳤네요 진짜!

 

그러면 본격적으로 

지옥 2화 줄거리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새진리회 측은 지옥행고지를 받은

박정자에게 고지를 받은 그 시각

지옥가는 장면을 생중계하는 것을

조건으로 30억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박정자는 생활이 어려운데

정말 자기가 죽더라도

아이들이 그 돈을 꼭 받게 하고 싶어서

민혜진 변호사를 찾아왔던 것!

 

혜진은 박변호사와 상의 끝에

박정자씨를 돕기로 결정합니다.

 

한편!

 

 

 

한편!

 

합성동 사건의 그 시신

시신이라기 보다는 잔해를

검사해보니 유기물이 아니라는 

이상한 결과가 나오고

그 사실에 격노하는 수사팀장

 

 

 

 

정진수와 새진리회 측 사람들은

지옥행 생중계 계약 건으로

박정자 씨 집을 찾아갑니다!

 

가는 동안 재개발 문제로

뭔가를 이야기하는 듯한데

과연 어떤 떡밥일지 궁금한네요

 

암튼! 

 

 

계약하는 자리에서 정진수는

박정자가 왜 지옥행 고지를 받았는지

관심을 두고 추궁하듯 이야기하며

가족 사진에 아빠가 없는 것을 문제 삼자

겁에 질린 박정자는

미혼모이기에 아빠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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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는 하나도 아니고 두 아이를

게다가 두 아이 아빠가 다른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박정자에게 어떤 죄?가 있는지를 묻고

 

 

방에서 이야기를 듣던

큰 아이 은율이가

우리 엄마가 무슨 잘못이 있냐며

대듭니다!

아역 배우 연기가 뛰어나더라고요

 

나중에 비행기 씬에서 우는 장면도

일품이었습니다.

 

 

한편!

 

 

화살촉은 

새진리회가 대한민국에 두 번째

지옥행 고지를 받은 사람이 나타났고

그의 지옥행 실황을 생중계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방송하고

많은 사람들이 고지 대상자의 신상과

어떤 죄를 지었는지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화살촉 리더가 선동을 하는 듯한

모습이 언론과 언론에 무비판적 반응을 하는 

대중을 비판하는 듯한 의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네! 제 뇌피셜일 뿐입니다

 

그리고 채팅방에 나타난

순응자38은

고지 대상자의 신상을 공개하는데

 

 

그는 다름 아님 형사 진경훈의 파트너

홍은표 형사...

뭐지 이 나쁜 놈은?

 

 

한편, 정진수는 진경훈의 딸 희정과

무슨 일을 벌이려는 것인지

함께 어디론가 갑니다

 

 

 

 

 

그들이 찾아가 만난 이가 있었는데

바로 희정의 어머니를 살해한

김창식!

 

 

 

자신이 그날 속옷 심부름만 잘 했어도

엄마가 다시 나간 일이 없었을 거고

그 일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책감과 분노가 뒤섞여 있는

아직은 어린 희정을 고득여

과연 정진수는 어떤 일을 저지르려 하는 걸까요?

 

한편!

 

 

 

박정자를 비롯한 

아이들의 신상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민혜진 변호사는 

아이들을 지인이 있는

캐나다로 서둘로 출국시키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마치 지옥을 빠져나가려는 듯한 느낌

사람들의 시선이 마치 지옥 불처럼

뜨겁게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불!!

 

 

 

정진수는 희정의 모 살인범을

불에 태워 죽입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는 희정의

무언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

무서운 미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레 배우 연기 잘하네요

연상호 감독이 반도에서도 함께했었는데

이번 지옥행에서도 원작에서는

진경훈의 아들이었는데 성별을 바꿔가면서

캐스팅한 이유가 있었네요!

 

 

 

다음날 마치 

합성동 사건 때 처럼 불에 타버린 김

창식의 시신이 발견되고 

사람들은 이 일 역시 죄 지은 자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 해석할 가능성이 생겼네요

 

살인인가? 천벌인가? 

라는 포스터의 문구가 이 때문이구나

명확해 졌네요~~

 

 

이 사건 때문에 진경훈 형사는 마음이 복잡해지고

화살촉과 새진리회는 신의 심판이

죄 지은 자를 향한 것이고

자신들이 그 신의 활의 방향에

화살촉이 되어 행동한다는 명분에

힘이 실렸습니다

 

 

 

그래서 그 논조에 동조하는 많은 사람들이

박정자 씨의 집에 모여들어

참회하라 소리치고!

 

 

 

화살촉 회원들은

구치소에 잡혀있는

청소년 회원들을 꺼내라며

경찰서를 쳐들어가는 등

 

더욱 강력한 행동들이 이어지게 됩니다.

 

 

 

 

드디어?!

이게 드디어 라고 해야 하나?

이윽고라고 해야하나?

 

 

암튼

박정자가 지옥행 고지를 받은 

D-Day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생중계 준비가 한창입니다

 

 

 

마치 관객석 처럼

벽을 뚫으면서 까지

마련한 자리는 뭘까요?

 

 

 

오징어 게임에 이어서

가면을 쓴 VIP가 등장 또 등장하네요

오징어 게임 VIP에 비해

가면이 초라하기는 하나

 

 

어마어마한 금액을 새진리회에 대는

거부들이겠죠?

이른바 지옥의 시연을

가까이서 보려는 VIP들

아마 박정자에게 주겠다는 30억도

이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을 보입니다.

 

 

마침내 고지 된 시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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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쿵~~

 

 

과연 박정자는 어떻게 될까요?

 

지옥 줄거리 3회 보고 와서

지옥 3회 줄거리 리뷰

포스팅할테니 

그 때 또 만나요~~

 

 

참!

민혜진 변호사 앞으로

김정칠 이라는 사람이

우편을 보냈는데요

 

김정칠은 누군지

그리고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이상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2회 줄거리 리뷰 끝

 

 

이제 3회 보러갑니다.

보고 와서 따끈한 리뷰 또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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