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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정보(드라마,영화)

지리산 11회 줄거리 | 연쇄살인 95년 도원계곡 수해와 연관이 있다! 구영이 범인? 난 아니라고 봐!!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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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조금 늦어졌지만,

그래도 기왕 시작한 것 끝까지 가봐야죠!!!

 

 

 

tvN 지리산 10회 줄거리 | 범인은 검은다리골 출신의 김솔?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다감 주인장은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tvN 드라마 지리산 10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지리산 10회 줄

dajdag.tistory.com

 

지리산 줄거리 포스팅 오늘 11번째입니다.

 

지리산 11회 줄거리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지리산 11회 줄거리

 

이강은 혼령으로 떠도는 현조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휠체어를 타고 등산로 입구까지 가보지만

불편한 몸의 이강에게는 오르지 못할 산이네요ㅠㅠ

 

 

 

 

때마침 산에서 내려오는 김솔이 이강을 발견합니다.

김솔은 이강에게 조대진 대장이

경찰에 송치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죽은 다원의 손에 조대진대장의 장갑이 들려 있었다는 이유로

범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라고, 

그런데 '레인저 옷'이나 '장갑'은 공동으로 세탁하니까

누구라도 손에 넣을 수 있지 않냐고 이야기합니다.

 

 

흥분하여 조대진 대장을 쏘아붙이던 이강은

이제 김솔의 말에 설득이 되었고, 정신을 차리고

조대진 대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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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조대진 대장도 산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중이었고

그래서 노란 리본도, 야구르트 병도 들고 있었던 것!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일해'에게 알려주었다고

이강에게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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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용의선상에서 조대진 대장은 완전히 빠지게 되었네요!

 

 

 

이강과 일해는 이러한 상황을 구영에게도 이야기합니다.

1. 산에서 누군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2. 조대진 대장님도 그 뒤를 쫓고 있었고, 이강과 현조도 그랬었다.

그러자 구영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거 다 우연일 수도 있다.'

 

 

그러자 의심의 눈초리로 구영을 바라보는 이강!!

 

구영은 이강에게 19년 겨울 폭설 때 왜 산에 갔었는지를 묻습니다.

평상시에도 지형이 험하여 잘 안가는 그곳을

현조와 이강은 왜 갔는지를 물어봅니다. 

 

 

이강은 폭설 중에 산에간 현조가 오지 않자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스틱을 주으러 갔다가...

 

 

사고를 당합니다. 

범인이 일부러 위험한 곳으로 유인하려고

스틱을 가져다 논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의식을 잃어가는 이강이 흐릿하게 본

범인의 검은 장갑!!

 

 

 

 

다시 이야기는 2020년입니다. 

이강과 일해, 그리고 구영은

이 연쇄 살인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는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며 산을 오릅니다. 

 

 

그런데 구영을 만나기 전 이강과 일해는 먼저 만나서 

구영이 의심스럽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었습니다.

이유는 이강이 다원이 죽던 그날, 

구영이 산에 갔었던 것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은 9회에 있습니다.

이 때 저는 구영의 복장이 범인의 복장과 색이 달라서

구영이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여전히 구영보다는 김솔이 범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tvN 지리산 9회 줄거리 | 다원의 죽음ㅜㅜ, 죽기 전 조대진을 만났었다!

넷플릭스 지옥이 화제네요 저도 재밌게 보고 리뷰했으니 혹시 보실 분들은 아래 클릭하시고 지금 이 글 지리산 9회 줄거리 다 보신 후에 보시는 것을  살며시 추천해봅니다~^^ 넷플릭스 지옥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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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강은 구영에게 직접 물어봅니다!!

그날 왜 산에 갔었는지를!!

그러나 대충 볼일이 있었다고 둘러대는 구영...

아마 제 생각에는 양선후배님과 관련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셋의 대화는 2019년 여름의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그 때 지리산 국립공원은 이제 여름철을 맞아

수해를 대비하는 준비가 한창인데요

1995년 도원계곡에서 있었던 수해사고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이강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그 사고죠.

 

 

그래서 이 때가 되면 이강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겉돌게 됩니다.

 

 

그리고 한 사찰을 찾아갔는데요,

그곳에 나타난 김솔!

김솔의 등장이 잦아지는 것을 보니

범인이 맞네요...ㅋㅋㅋ

너무 다 보이는 것 같아요 작가님ㅠㅠ

아니면 어쩌지? 아니면 아닌 거지 뭐..ㅋㅋ

 

그리고 지리산케이블카 추진위원회 회원들은

사업 추진을 위해 답사하기 위해 지리산을 왔고

이를 반대하는 환경단체에서도 함께 동행합니다

 

 

그리고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듯한 인물이 있는데

극중에 처음 등장이라 사연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95년 수해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열리는데

현조는 그 행사에 전시되는 한 사진의 인물들이

연쇄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대원 김현수 중사의 부모도, 이강의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95년 도원계곡 수해로 돌아가신 것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리산 전체에 울려퍼지는 사이렌 소리!!

수해 피해를 경고하는 사이렌이었습니다.

95년과 달리 이번에는 피해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범인은 두 사람 중 하나로 좁혀지는 듯 합니다!

구영, 아니면 솔

저는 솔에 한 표를 던지고요...

 

수해의 모습이 11회에 나왔고 12회 나올 듯한데

산불에 이어서 수해까지

정말 스케일이 크네요.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 일하는

레인저들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작가님의 의도는 알겠는데

스토리의 설정과 한계가 아쉽습니다.

 

암튼 앞으로 이야기가 하반부로 가고 있고

거의 다 봐왔으니 끝까지 줄거리 함께 하시지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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