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창사 15주년기념 특집드라마 "지리산"
지난 10월 23일 첫회가 방송되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기대한만큼 재밌게 보신 분도
오히려 실망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지리산 1회 시청률
시청률의 추이를 보면 그래도
재미있다는 평이 더 많은 듯 보입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영된 지리산 1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9.1%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CG논란
지리산의 방영과 함께 CG논란이 일며
관련주들이 급락하는 일도 벌어졌다고도 하는데요?
도대체 어땠길래?
아마도 '지리산'이라는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바람,번개, 계곡의 급물살 등을 표현하는데
다소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고
이질적인 OST로 인해
마치 아웃도어 CF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는 흥미진진했는데요.
김은희 작가가 장르물의 1인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싶습니다.
1회 줄거리
2018년 여름,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로 발령받은
신입레인저 강현조는 출근 첫날부터
허겁지겁 구조현장으로 투입됩니다.
지리산에서 실종된 중학생
아이의 이름은, 염승훈
승훈이를 살리려면
태풍이 오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찾아야 합니다.
산에서 만큼은 독하고 가차 없는
'서마귀'라는 별명을 가진
노련한 선배레인저 '서이강'과 한 조를 이뤄
수색에 나서게 되는데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수많은 레인저가
목숨을 걸고 조난자를 찾아 나서지만
도저히 행방을 찾을 수가 없고...
생사가 확실하지 않은 조난자를 구하기위해
레인저들의 생명을 걸수는 없는 법!
소장의 철수 명령에
수색작업을 멈추게 되지만
알 수 없는 환상을 본 현조와
'서마귀' 이강은 폭풍을 뚫고,
상부의 명령을 어겨가며 다시 수색에 나섭니다.
여기서 부터는 직접 보세요!!
결국은 승훈이를 찾게 되는데,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현조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승훈이가 있는 장소를 찾았던 것이고
그곳에는 특이한 '표식'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0년
해동분소에는 이강도, 현조도 없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다며 충원은 언제되냐고 묻는
정구영의 질문에, 분소장 조대진은
네가 잘 아는 베테랑이 합류한다고 대답합니다
이 때 등장하는 이강...
그녀는 휠체어를 타고 있습니다
이강은 1달 넘게 찾지 못한 조난자, 양근택을
수색중점 지역과 정반대쪽에서
한 번만 찾아보라고 부탁하고
대진의 지시를 받아 찾아간 개안폭포에서
시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녀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리고 현조는 왜 중환자실에서
의식없이 누워있는 것일까요?
아!!! 궁금하다 궁금해!!
과연 지리산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진 것일까요?
2회 스토리도 곧 포스팅할게요~~
기대해주세용~^^
tvN드라마 지리산 2회 줄거리, 미스테리한 결말! 과연 누굴까? | 2회 명대사
김은희 작가표 장르 드라마는 몰입도가 높은데요 이번 tvN 드라마 지리산도 마찬가지입니다. 1회부터 빠른 전개로 관심을 모았는데 지리산 2회 줄거리는 어떤지 살펴보시지요. 지리산은 2018년부
dajdag.tistory.com
마지막으로 지리산 1회의 명대사입니다!!
강현조 : 어차피 우리 일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서이강 : 아니 우리 일은 위험 곳에서
무사히 돌아오는 거야
서이강 :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찾아가는 곳이 있어
큰 바위들 사이 커다란 나무 등골 아래
덩굴처럼 촘촘히 엮인 작은 관목 사이
동굴형태로 파여 있는 큰 바위밑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곳
그 아이는 살려고 산에 온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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