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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이네임 1화, 오프닝, 스토리, 인상적인 연출, 뛰어난 한소희 연기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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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의 인기 덕분일까요?
현재 한국 넷플릭스 한국의 TOP10 컨텐츠 중에서
오징어게임과 신민아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를 제치고
당당히 넷플릭스 순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드라마
"마이네임"


오늘은 1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화를 보면서 가장 눈 여겨 보게 되는 것은
오프닝 인트로이지요?
넷플릭스 스트리밍서비스에서는
오프닝 건너뛰기가 있어서
빨리 본내용을 보고 싶은 마음에
오프닝은 넘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래도 각 시즌별로 1화만큼은
오프닝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마이네임의 오프닝은 한소희 배우를 중심으로
편집되어있습니다.

언더커버로서 윤지우와 오혜진
두 개의 이름과 두 개의 신분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오프닝은
작품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 '마이네임' 아래로로는
영어 MY NAME을 뒤집어 사용하여
주인공의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드라마 제목 로고


1화의 스토리 시놉시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악의 생일이었다.
생일을 축하해주러 찾아온
아빠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윤지우.
복수에 혈안이 된 그녀는 무모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범인을 찾을 가능성만 있다면.


블로그 주인장의 1화 요약!

마약조직의 일원임이 밝혀져 학교 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주인공 지우의 생일날,
아빠와 통화하며 죽었다고 생각하겠다고 화를 내자
아빠 윤동훈은 체포될 위험을 감수하면서
지우를 찾아왔다가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지우는 아빠의 죽음의 이유,
죽인 자가 누구인지를 찾으려하다가
결국 아빠 동훈이 활동하던
동천파의 막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아빠 동훈의 절친이자,
동천파의 보스인 최무진과는
유사 부녀 관계와 같은
라포를 형성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1화에서 인상적인 점!

먼저는 음악입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차후에 또 포스팅해볼게요.
오프닝이 끝나고 첫 장면에서
한소희 배우의 예쁜 다리라인과
몸매가 드러나는 베드신?이 끝나고


메인 음악BGM이 나오면서
운동하는 장면이 정말 멋있습니다.
그래서 확 몰입하게 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소희 배우의 표정연기!
말이 필요 없는 듯합니다. 그냥 표정들을 보시지요!


그리고 연출에서는 두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요.
하나는 아빠가 집 문 앞에서 죽음을 당한 후
지우가 아빠를 안고 부둥켜 우는 장면에서
줌아웃 되면서 아파트의 복도가 비춰지면서
장례식 영정사진의 모습으로 디졸브 되는 모습입니다.


복도가 비춰지면서 이웃집 창문에 불이 켜지는 장면이
서로에 대한 무관심이
많은 사람의 죽음의 간접적 이유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습니다.

그리고 또 한 장면은 윤지우의 훈련장면입니다.
한소희 배우의 몸쓰는 연기가 멋있기도 했고
샌드백을 치면서 훈련을 하는데
아빠를 죽인 살인범을 상대하는 모습이 겹쳐 보이는 것이
얼지우가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를 잘 보여주는
멋진 연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 마이네임 에피스도1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

과연 윤지우는 동천파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빠를 향한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다음 2화도 리뷰해볼게요.

 

 

넷플릭스 마이네임 2화 줄거리, 한소희 가슴의 타투와 명찰, 지우인가 혜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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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이네임 공식 예고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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